시간도 적당히 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더 맛있을 차라 추천받았습니다. 그리하여 7742차의 선물은 기쁨이 배가 됩니다^^

아직 차맛을 모르지만 딸아이 추천으로 처음 구입하게되어 이제는 보이차를 마셔보렵니다.*^^*

요즘 더운날씨라 보이차를 차게 해서 음료수 대용으로 상시 마시고 있는데 특히 이제품이 너무 좋은것 같아 재구매하게 되네요..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샘플(아래사진) '순품보이'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 같은 '순품보이(1901)'가 맞는가요..

요즘 나오는 비싼 대익 신차보다 7742을 더 추천합니다. ^^

부드러운 목넘김 뒤에 올라오는 향긋한 달콤함. 산에서 마시는 옹달샘 샘물같아요. 산에 간 김에 마신 옹달샘 물이 좋아 다시 그 산을 찾게 되기도 하죠. 다시 마시고 싶어지는 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