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를 같이 마시고 좋아하시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공간이여서 아주 편안합니다.
저는 암운을 구입하여 마시고 그 느낌이 너무 좋아 몇자 적어보려합니다.*^^*
암운이라 바위틈속에서 피어나는 소나무를 생각하고 마셔보았는데...
강인함속의 부드러움에 다시 반했습니다.
오늘같이 겨울비가 촉촉히 내리는 이른 아침에는 더욱 생각나게 하는 차입니다.
며칠 후 다시 마셔보면 어떨까 하는 궁금한 맛을 야기하는 차입니다.
아침에 차향으로 사무실 가득채우면서 하루를 시작하니,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