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자사호를 쓰면서 개호를 해보았습니다.

받았을 때 느낌은 거친 느낌, 돌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30분은 끓이고 2시간 담가놓았다가 건져낸 후 다건으로 문질러 주었더니 반질반질해졌습니다.

이틀동안 양호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마치면 좀 더 매끈하게 변할 것 같아요

출수는 아직 서툴러서 그런지 맘같진 않지만 잘 나오구요

갈라짐 없이 예뻤습니다.

받았을 때 뚜껑과 바닥에 유약인듯한 자국이 마음에 좀 걸렸었는데 삶고나서 닦아주니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길들여서 실용호로 잘 쓰겠습니다^^

오늘 받았는데...배송도 빠르고 뚜껑이랑 본체 잘 맞고...흠도없이 좋네요~생차용으로 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