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모료를 사용했다는 2016년도 이무정산을 시음해보았습니다.

우선 차를 우리면 향은 아주 좋습니다.탕색도 좋고요.

다만 맛은 다소 아쉽습니다.

틴(Tin)안에 해괴가 되어 있어 차칼이 없이 마시기에는 편리하나 차의 월진월향이 중단되어 있는것은 아쉬웠습니다.

이무차 먹어보고 싶었는데, 이무정산 병차는 넘 비싸고~~ㅠㅠ
둘러보다 발견한 이무정산 산차 버전~ 이것도 쪼꼼 비쌋지만 그래두 이무차 경험 하려고 하나 샀습니다
근데 왠걸~ 안에 케이스가 완전 고급~ 다 먹고 다른차 보관할라구요
맛은 아직 씁스름하지만 앞으로 더 맛있어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가격 오르기전에 선물용 몇 개 쟁여놔야겠어요~~~(내껏도ㅋㅋㅋ)